댓글 - [호응]

2007. 8. 23. 17:34Eye

댓글을 달아주세요 - 호응하는 글

우선 댓글을 몇가지 이유때문에 두 종류로 나눴습니다. 굳이 그걸 여기서 다시 써서 머리 복잡하게 할 마음은 없습니다. 다만, 댓글에 대한 댓글은 이제 자제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댓글 쓰시는 분들 중에 의도적으로 전투적인 기질을 가지고 [어디 한번 이 질문에도 답해봐라] 하는 식의 댓글들이 많습니다. 그 글들은 비판을 위한 글로 분류해서 [토론과 비판]게시판에 써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의 종류를 나눈 것은 이 Tisotry 블로그의 세부 설정까지 쉽게 되지 않는 다는 점 때문이기도 하지만, 댓글 다는 분들의 의향을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즉, 어느쪽에 글이 많느냐는 나중에 제가 글을 쓸때 또 다른 자료가 될수 있기도 할 겁니다.

우선 다시 말씀드립니다. 호응글과 비판글을 분류해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비판글에 올라간 글들은 왠만해서는 지우지 않겠습니다만 호응글에 전투적으로 글을 올리시는 분들의 글에 대해서는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계속될 경우 다시 인증제로 돌아갈수밖에 없습니다. 가능한 이곳에서 글쓰는 규칙에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몇명의 무질서한 이들로 인해 선량한 다수의 네티즌들이 욕을 먹지 않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굳이 꼭 글을 써야겠다면 그 글을 복사해와서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쓰든 혹은 복사한 것을 비판글쪽에서 쓰는 것까지는 허용하겠습니다만 분리된 영역을 어지럽히지는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마찬가지로 방명록에도 잘 보고 간다는 방명록에 올라갈 상식선을 넘는 글을 올리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Comments] 라고 쓰인 부분을 클릭하면 댓글이 보입니다.

P.S. 1. 가급적 제 글에 대해서만 언급을 해 주시기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댓글에 대한 댓글은 최대한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P.S.2. 두 곳의 댓글을 허용함으로 이곳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큰 부담(스트레스)없이 소견을 밝힐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간간히 댓글들을 읽기도 하고 (기존에 이미 수차례 공지한 사항에 따라)정리도 하였으나 앞으로 한 이틀에서 사흘 정도는 글을 쓰거나 게시판 관리를 하지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굳이 글을 쓰고자 하시는 이는 이곳이 아닌 제 메일로 글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비판글 쪽은 그냥 열어둘 것입니다. 그곳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고, 그곳을 닫으면 또 말이 많아질듯 해서요.

제 메일주소는 jeliclelim[a]gmail.com 입니다. 제가 메일을 보고 답장을 드리지 못하더라도 마음상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