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의 2집 앨범 : Piece of my wish

2008. 5. 16. 14:06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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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StarNStar] Hey 2집 “Piece Of My Wish”

발표한지 2년이 훨씬 지난 지금까지도 라디오 방송 리퀘스트가 끊이지 않는 노래 ‘주뗌므(Je T’aime)’. 국내 가요로선 드물게 보사노바 풍의 발라드 ‘주뗌므’ 로 연령을 불문한 사랑을 받으며 데뷔 앨범이 10만장을 뛰어넘었던 가수 해이(Hey)가 2집 음반을 들고 나왔다.

이번 앨범은 최근 많은 여성 팬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인기리에 상영중인 멜로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와 함께 시작되어 더욱 신선한 반응을 얻었는데, 요즘 케이블 음악채널이나 인터넷을 통해 자주 눈에 띠는 “Piece Of My Wish from the movie 냉정과 열정 사이”가 바로 Hey의 2집 타이틀곡 “Piece Of My Wish”의 뮤직비디오인 셈. “냉정과 열정 사이”는 국내에서도 이미 베스트셀러로 널리 알려진 바 있는, 일본의 대표 작가 츠지 히또나리와 에쿠니 가오리가 동일한 모티브를 가지고 각각 남녀의 관점에서 번갈아 완성한 독특한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일본 영화.

[Link:maniadb] 발표한지 2년이 훨씬 지난 지금까지도 라디오 방송 리퀘스트가 끊이지 않는 노래 ‘주뗌므(Je T’aime)’. 국내 가요로선 드물게 보사노바 풍의 발라드 ‘주뗌므’ 로 연령을 불문한 사랑을 받으며 데뷔 앨범이 10만장을 뛰어넘었던 가수 해이(Hey)가 2집 음반을 들고 나왔다.


똑같은 기사가 두군데 있군요. 참고하세요. 이미 오래전 기사고, 현재 헤이(Hey) 는 조규찬씨와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더 이상 연예계에는 그 얼굴을 비치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동생 소이씨도 잘 살고 있는 것 같더군요. 연예계활동은 더 이상 하지 않는 듯 하고, 교회에서 찬양을 하며 기쁘게 살아가는 모습을 그녀 미니 홈피에서 볼수 있었습니다. 왠지 그녀들이 연예계를 떠난 것이 아쉬우면서 동시에 기쁘기도 하네요. 워낙 말이 많은 곳이라 한창 좋을 때 훌훌 털어버리고 갈수 있었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영화로도 나왔지요. 박수칠때 떠나라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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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소이, 조규찬,... 이제는 가족이 되어버린 사람들이네요. ^^
부디 연예계를 떠난 그대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바라며...
더 이상 TV에서 그 얼굴을 못보더라도, 또 그 노래를 더 이상 듣지 못해서 아쉬움은 남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그것으로 만족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