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가 고작해야 1년짜리 짧은 열병에 불과하다고? 공감이 안가는 이유
트위터를 하나의 서비스로 본다면 그렇다. 한 회사에서 보여주고, 서비스하는 하나의 단일 품목이라면 그럴수도 있겠다. 하지만 지금의 트위터라는 이름은 상당히 다른 관점에서 시사하는 면이 크다고 할수 있다. [트위터 열풍, 길어야 1년뿐인 거품이다] 라는 한 블로그의 글에서 말하는 것은 트위터 열풍을 길어야 1년정도나 갈 정도의 것이라고 주장한다. 제목은 단정지으면서 본문에서는 '...길어야 1년정도 유지될 거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또한 국내에서는 성공하기 힘들다고 생각하구요....' 라고 기록한다. 단정('거품이다')을 지었으면 주장을 분명히 하든가, 그저 전문가가 아닌 자신의 입장을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생각하구요')한다면 그렇게 제목을 낚시로 쓰지 말든가해야지 제목은 근사한 신문사의 기자들처럼 써놓..
2009.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