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을 쓰는 팀블로그를 만들고자 합니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해 봅니다. 주변에 많은 책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많은 미디어에서 쏟아져 나오는 정보들이 있습니다. 어쩌면 이 시대는 책보다는 인터넷과 TV가 더 우리들과 가까운 시대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막상 TV를 멀리하고자 결심했을 때, 막상 인터넷에 쏟는 시간과 소모를 줄이고자 작정했을 때 할수 있는 또 다른 선택은 별로 없는 것이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심지어 휴대용 게임기마저 네트에 연결되어 상호간의 데이타 교환이 필요한 시대로 되어 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Free Internet, Free TV, Free Mobile Phone 을 주장하더라도 그 대안이 서지 않는다면 정작 이러한 실천을 이룬 사람들만이 바보가 되고 시대에 뒤떨어질 뿐 아니라 스스로의 자존감마저 상처입게 될 ..
2008.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