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없는 비키니녀, 찌질한 나꼼수
그 비키니녀 정말 생각 없는 여자다. 오늘 비키니녀라는 사람이 쓴 글을 봤다. [나꼼수 듣고 비키니 시위한 거 아니다! / 나꼼수가 사과하는 건 / 나의 뜨거운 가슴으로부터의 / 진실된 외침을 모욕하는 것!...] 미안하다 더 이상 쓰려니 온몸에 경기가 돋는다. 그냥 사진으로 대체한다. 내 손등에 돋은 닭살을 인증이라고 하고 싶다. 이런 글을 보고 숨는 나꼼수나 이런 글을 보고 댓글에 감동을 받았다는 서영석이나 한숨이 나올 지경이다. 비키니녀의 이름을 모르니 편의상 여자1호라 한다. 여자1호는 나꼼수는 사과하지 말라고 상당히 강하게 주장했다. 또 오늘 MBC여기자라는 분이 응원한다며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마침 직장이 파업중이라 한가"해져서 라고 기사는 나와있다. 역시 편의상 여자2호라 한..
2012.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