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정리

2022. 2. 11. 13:17Work/전자카페

블로그에 쓴 글은 별로 없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지는 꽤 되었다.

그러다보니 여기 저기 만들어 둔 것 블로그가 6개나 된다. 결국 제대로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자꾸 만드는 것이 티스토리에서는 안좋게 보였나보다 오늘 새로운 마음으로 새 블로그를 시작하려고(작심삼일이 될수도 있다) 들어가 봤더니 규정이 바뀌었다. 5개 이상의 블로그를 만들수 없게 되어 있다. 이전에 만들었던 것을 정리해서 사용하든지 아니면 5개 이하로 줄여야한다.

글도 몇개 안되는 블로그들을 정리하려고 한다. 그렇다고 막무가내로 컴퓨터 포맷하듯 그냥 날려버리기엔 왠지 모른 아쉬움이 있다. 비록 짧은 글일지언정, 아무도 찾지 않는 낙서더라도 그때는 내 고민이 녹아있고, 그때는 심각했던 글들도 간혹 섞여 있는 탓이다. 

그래서 어디 보이지 않는 곳에 넣어두려한다. 지금 짧은 시간을 내어 블로그를 정리하고 사용할 것만 남겨두려고 한다. 얼마나 자주 사용할지는 나도 모른다. 그저 가끔 방을 치우듯, 가끔 바닥이 보이지 않는 공간에 혹시 뭔가 소중한 것이 쓰레기들 사이에 있을까 살피는 마음에 블로그를 뒤적거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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