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만한 책도장, 모양보다는 내용면에서 탁월
2008. 1. 31. 23:23ㆍEye
원형리필 책도장+리필잉크 세트
결국 Tistory 책도장의 비실용성에 혀를 내두르고 구입을 하게 된 것이 이것이다.
다행이 결과는 대만족...
크기도 적당하고, 찍혀 나오는 모양도 마음에 든다.
잉크를 쓰면서도 인주로 찍혀나온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쓸만하다.
가격만 다른 제품들에 비해 조금 비싼 듯 한 면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잘 나오는 것을 보면 불평할 것은 없다. 다른 저렴한 것들의 찍혀 나오는 면이 어떤지는 보지 못해서 비교가 불가능하다.
참고로 요즘 이걸로 서재에 있는 책에 하나씩 도장 찍으며 간단히 리뷰를 함께 작성하는 중이다. ^^
리필잉크까지 함께 있으니 당분간 책에 도장찍는데 부족함은 없으리라 여겨진다. ^^
2008/02/12 - [Life, Photo, 토마스기차] - 최근에 쓰고 있는 책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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