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게 명함을 만들어보자
2011. 1. 24. 09:00ㆍWork
최대한 저렴하게 명함을 만들어보자. 우선 생각나는 건 집에 있는 프린터를 사용하는 것이겠지만 생각보다 종이 비용이 많이 든다. 그리고 단면이라면 몰라도 양면으로 만든다면 모서리 부분이 꼭 맞지 않아 마음이 불편해질 수 있다. 그래서 외부에서 명함을 제작해 주는 업체를 찾는 것이 오히려 저렴하게 만들수 있다.
인터넷으로 명함제작 업체를 찾아보았다. 몇군데를 둘러 본 후 가장 저렴한 곳을 찾았다. 그중에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곳도 있고, 다양한 종이와 재료를 사용해서 명함을 만들어주는 곳도 있었지만 우선적으로 좋은 명함보다는 기본적인 종이명함, 그것도 가장 저렴한 것으로 살펴봤다.
http://www.selfland.co.kr/
셀프랜드라는 곳이다. 여기에서 명함을 만들면 단면일때는 4,400원, 양면일때는 7,000원으로 제작이 가능하다. 물론 좋은 종이를 쓰면 가격은 올라가고, 디자인을 맡기거나 하면 또 가격은 올라간다.
셀프랜드의 특징은 내가 디자인을 어느정도 만들수 있다는 것이다. 포토샵이건 혹은 일러스트건, 또 다른 종류의 편집용 툴을 사용할 줄 알아야 명함을 만들 수 있지만 셀프랜드를 사용하면 간단한 조작만으로 기본적인 명함을 만들 수 있다. 어떻게 만드는지는 사이트에서 직접 시행착오를 거치면 될 것이다.
여기서 만든 명함을 여기 올려본다. 기본적인 프레임은 가져오고 거기서 문구를 바꾸고 내가 필요한 몇개의 로고를 넣어서 만들었다. 전면엔 한양대학교로고를 넣어서 외래교수(그래봐야 시간강사지만...)직함을 썼고, 뒷면은 트위터아이디를 넣어 최대한 간단하고 눈에 띄게 만들어보았다.
점선은 절단선이고, 점선 안쪽만 명함으로 나온다. 500매에 7,000원이면 아주 저렴하다. 사실 사이트에 있는 디자인들은 그다지 눈에 띄는 특출난 것이 없다. 그러니 디자인을 맡길 생각을 한다면 셀프랜드는 추천할 수 없다. 간단한 명함, 혹은 자신이 디자인해도 될 정도라면 셀프랜드를 사용하면 저렴하게 명함을 만들 수 있다.
어느 자리에서라도 자신을 소개할 때 간단한 명함을 준비해 가지고 가면 백수라도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더 간단하고 눈의 띄는 디자인 구상이 있지만 아쉽게도 그 디자인은 명함을 주문한 뒤 떠올랐다. 어쨌거나 이름을 알리는 것이 첫번째 목적이고, 저렴하게 만든다는 것이 두번째 목적이었으니 이번 명함을 만든 것은 나름 괜찮은 선택이었다고 자부하며 이번 블로깅은 마침.
인터넷으로 명함제작 업체를 찾아보았다. 몇군데를 둘러 본 후 가장 저렴한 곳을 찾았다. 그중에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곳도 있고, 다양한 종이와 재료를 사용해서 명함을 만들어주는 곳도 있었지만 우선적으로 좋은 명함보다는 기본적인 종이명함, 그것도 가장 저렴한 것으로 살펴봤다.
http://www.selfland.co.kr/
셀프랜드라는 곳이다. 여기에서 명함을 만들면 단면일때는 4,400원, 양면일때는 7,000원으로 제작이 가능하다. 물론 좋은 종이를 쓰면 가격은 올라가고, 디자인을 맡기거나 하면 또 가격은 올라간다.
셀프랜드의 특징은 내가 디자인을 어느정도 만들수 있다는 것이다. 포토샵이건 혹은 일러스트건, 또 다른 종류의 편집용 툴을 사용할 줄 알아야 명함을 만들 수 있지만 셀프랜드를 사용하면 간단한 조작만으로 기본적인 명함을 만들 수 있다. 어떻게 만드는지는 사이트에서 직접 시행착오를 거치면 될 것이다.
여기서 만든 명함을 여기 올려본다. 기본적인 프레임은 가져오고 거기서 문구를 바꾸고 내가 필요한 몇개의 로고를 넣어서 만들었다. 전면엔 한양대학교로고를 넣어서 외래교수(그래봐야 시간강사지만...)직함을 썼고, 뒷면은 트위터아이디를 넣어 최대한 간단하고 눈에 띄게 만들어보았다.
점선은 절단선이고, 점선 안쪽만 명함으로 나온다. 500매에 7,000원이면 아주 저렴하다. 사실 사이트에 있는 디자인들은 그다지 눈에 띄는 특출난 것이 없다. 그러니 디자인을 맡길 생각을 한다면 셀프랜드는 추천할 수 없다. 간단한 명함, 혹은 자신이 디자인해도 될 정도라면 셀프랜드를 사용하면 저렴하게 명함을 만들 수 있다.
어느 자리에서라도 자신을 소개할 때 간단한 명함을 준비해 가지고 가면 백수라도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더 간단하고 눈의 띄는 디자인 구상이 있지만 아쉽게도 그 디자인은 명함을 주문한 뒤 떠올랐다. 어쨌거나 이름을 알리는 것이 첫번째 목적이고, 저렴하게 만든다는 것이 두번째 목적이었으니 이번 명함을 만든 것은 나름 괜찮은 선택이었다고 자부하며 이번 블로깅은 마침.
'Wor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폰 앱 소개 iReadItNow 책을 읽자!!! (0) | 2010.10.12 |
---|---|
table 대신 div 사용하기 (1) | 2010.09.23 |
헬라어 알파벳 익히기 (1) | 2010.09.08 |
종이로 만들어진 수족관과 에펠탑 (0) | 2010.09.04 |
히브리어 알파벳 익히기 - 동영상을 보며 노래를 부르며 (2) | 2010.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