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licleLim's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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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시사단평(34)

  • 소방관들은 화재현장에서 자기 돈으로 산 장갑을 낀다.

    소방관들은 화재현장에서 자기 돈으로 산 장갑을 낀다. 아이가 즐겨보는 과학잡지를 보았다. 거기엔 소방관들이 있는 옷, 장비, 심지어 미래에 개발될 소방로봇과 자기 힘의 몇배까지 낼수 있는 특수 소방관용 옷도 있었다. 잡지의 특성상 현실 상황을 기록하기보다 미래에 대한 희망사항을 소개해 둔 글이었다. 소방관은 아라미드섬유로 만들어 600도까지 견딜 수 있고, 자신의 평소 힘보다 세배 더 큰 힘을 낼 수 있는 옷을 입는다. 그래도 위험한 곳, 사람이 다니기 힘든 곳은 소방로봇이 출동한다. 쓰러진 사람을 찾기 위한 소형 카메라를 장착한 소방로봇이 작은 틈으로 돌아다니며 영상을 촬영하고 전송하는 것도 가능하다. 현재의 기술의 진보로 볼 때 그리 먼 미래가 아닌 가까운 미래에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아이들은 이..

    2015.06.28
  • 진실을 감추는 사회, 세계언론자유지수 57위의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경없는기자회 2014년 세계언론자유지수. 1위 핀란드 11위 에스토니아 44위 파푸아뉴기니 47위 아이티 57위 한국 한국은 '눈에 띄는 문제가 있는' 주황색 국가로 작년보다 7계단 하락. by Taein Park @TellYouMore 트위터 왜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 어퓨굿맨에서 나오는 명대사, You can't handle the truth.어쩌면 우리 사회에 너무 많은 부분이 이 비밀스런 진실을 감추는데 익숙해져있지는 않을가 싶다. 이전 학교에서는 교내폭력에 대해서 You can't handle the truth 를 말하며 진실을 말해봐야 공동체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당사자들이 알아서 결정해 버렸다. 일반학교야 말해 무엇하며, 공무원들이야 말하면 입 아플 일이다. 진실을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

    2014.05.02
  • 세월호 15분 동영상과 인터뷰

    JTBC 에 나왔던 세월호 사고 전 15분 동영상에 대한 JTBC 편집본과 그 영상을 찍은 아이의 아버지의 인터뷰이다. 이 자료는 언제든 찾아볼 수 있게 여기 동영상 링크를 둔다. 이 자료에 대한 댓글은 막아둔다. 시간이 지난 후 고인에 대한 모욕과 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모습을 희롱할 사람들이 익명으로 댓글을 달 것을 우려해서다.

    2014.05.02
  • 안산 합동분양소에 다녀왔다.

    슬픔을 잊지 말자.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시간이 지나면 사그러 들겠지 하는 마음을 이제는 버리자. 기억하고, 기억하고, 뼈에 새겨서 기억하자. 그리고, 화를 내자. 오늘 합동분양소에 갔다. 꽤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었다.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렸지만 다를 숙연했다. 어린 꼬마들마저 분위기를 아는지 심한 장난을 하지 않는다. 여기저기서 눈물을 훔치고 있다. 5월의 첫날, 날씨는 따가왔다. 너무나 화창한 날, 다시금 눈물이 났다. 분양소가 있는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거기서도 바깥에서 기다렸던 만큼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꽤 많은 사람들이 한번에 꽂을 두고, 짧은 시간 묵념을 하고 돌아가지만 그 짧은 시간을 위해 기다리는 기다림이 지루하지 않다. 지루하기는 커녕 비장하다. 세월호의 후폭풍은 어떻게 불까..

    2014.05.01
  • 종북주의, 매카시즘, 파놉티콘

    전혀 새롭지 않은 종북주의의 부활 결국 일이 이렇게 되었다. 처음 시작은 통진당내 경선과정에서의 부정과 부실로 출발했다. 그러다 그 과정에 연류된 이들의 사상이 NL 이라는 것이 문제가 되었고, 결국 '종북'이라는 키워드가 다시 등장했다. 게다가 이번엔 야권측에서 먼저 꺼낸 말로 등장했다. 새누리당과 보수진영에서는 쾌재를 부를 지경. 그 와중에 임수경 국회의원이 말 실수를 했다. 과거 전력도 있는 마당에 아무리 잘 꾸며진 함정이었다고 하더라도 결국 국회의원도 사람은 사람인듯, 그 말 실수는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켰다. "변절자"가 누구에 대해, 무엇에 대한 반응이었는지를 자세히 살피기도전에 "변절자" 발언과 "탈북자" 관계는 묘하게 얽혀갔다. 거기에 이해찬의 북인권문제에 대한 "내정간섭" 발언도 묘하게 ..

    2012.06.08
  • 통진당 폭력사태에 대한 단상

    당권파와 비당권파의 계파 싸움으로 보이는 이번 통진당 사태는 그 갈등의 정도가 이미 내부문제로 조용히 해결할 수 있는 차원을 넘어섰다. 왜 이렇게까지 되었을까, 그에 대해서 많은 이들은 "그들은 원래 그런 무리"였다고 말한다. 그 판단도 틀리지 않으리라 생각된다. 이전에 보였던 모습이 있었기에 지금 보이는 이 이상한 모습도 그 연장선상에서 "그들"이라면 그럴수 있다는 합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지극히 안타까운 합의다. 당연히 상식적으로 충격을 받고, "어찌 그럴수가 있느냐"고 한탄해야 할 상황에서 "그 사람들이라면 충분히"라는 답변이 나온다는 것이 참으로 진보의 과거가 얼마나 끔찍했는지를 반증하고 있다. NL과 PD간의 갈등과 거기서 비롯된 진보신당과의 분리등은 그들이 얼마나 끔찍했었기에 거기서 어울리지 ..

    201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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