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그림과 함께 철학사를 말하다.
함께 가보는 철학사 여행 상세보기 고사까슈우헤이 지음 | 다정원 펴냄 2,500여 년에 걸친 인간 정신의 역사에서 비롯된 사실들을 신비주의와 합리주의라는 2개의 틀을 중심으로 서술한 철학사.탈레스에서 시작해 헤겔을 정점으로 마크르스와 키에르케고르까지의 철학사 여행을 통해 현재 우리가 딛고 있는 사상적 기반을 포착했다. 철학은 어렵다. 왜인고하니 철학을 하는 사람들은 같은 내용을 다른 말로 표현하기 때문이다. 그것을 파악하게 되면 철학은 재미있게된다. 철학은 일종의 흐름을 갖는다. 이 흐름은 고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그 흐름은 시대를 거쳐 지금까지도 이어진다. 많은 철학자들의 사고를 쉽고 평이한 용어로, 때로는 쉬운 주를 달아주며 때로는 한편의 그림으로 인상에 들..
2008.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