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지마, 똥이야! - 신자유주의 경제하의 경제적 패스트푸드의 역겨움
먹지마 똥이야 상세보기 모건 스펄록 지음 | 친구미디어 펴냄 감독 모건 스펄록의 신랄하면서도 유머러스한 패스트푸드 이야기. 는 감독이 직접 출연해 30일 동안 오로지 맥도널드 햄버거만을 먹고 패스트푸드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해 적나라하게 보여준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감독인 모건 스펄록은 이 책을 통해 영화에서 자세히 다루지 못했던 맥도날드로 대표되는 패스트푸드 산업의 이면을 더욱 생생하고 신랄하게 비판한 “담배는 숭고하다”는 책에서 리처드 클라인은 흡연자들이 금연을 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사악한 스릴때문이라고 말한다. 이것은 패스트푸드를 끊지 못하는 이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다. 지금 패스트푸드점에 앉아서 맛있게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먹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이 나쁜 것이라는..
2008.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