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파병군에 대한 철군 연장안을 철회하기를 요청함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419572 역시나 하는, 어쩌면 기사를 보면서 당연한 글을 본다는 느낌을 떨칠수가 없는 그런 기사였다. 이라크에 파병된 주둔중인 자이툰 부대의 철군은 다시 연장되었다. 그리고 이번 연장결정 역시도 "국익"에 따른 선택이었다는 이유 혹은 변명도 이미 수개월 아니 파병을 시작할 때부터 그러려니 여겨졌던 반응이었다. 국익은 무엇이 어떻기에 그렇게까지 미국의 눈치를 보면서 이라크 전쟁을 위한 박수부대를 계속 주둔시켜야 하나? 차라리 완전 철군 후 KOICA 등이 주축이 되어 정말 쓸만한 활동을 할수도 있다. 물론 부시는 싫어할게다. 미국의 이름이 들어가야하고, 그 이름하에서 이루어지는 전쟁은 성전(H..
2007.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