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을 정리했다.
책상을 정리했다. 하다보니 다 뒤집어놓고 청소를 했다. 덕분에 이제 깨끗해졌다. 조금 깨끗한 기분을 더 유지해볼까? 그래서 이제는 책도 읽고 난 다음에 그냥 책상위에 두지 않기로 한다. 손에 잡히는 대로 다시 원래 있던 책꽂이에 들어가도록 한다. 물론 이게 언제까지 지켜질지 모르겠다... ^^ 하지만 당분간은 최선을 다해 깨끗한 책상을 유지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 Before & After (실제 제 책상은 아닙니다. 다만 이전과 이후의 변화 양상은 비슷합니다. ^^)
2008.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