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 새끼를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
2008. 6. 22. 07:11ㆍ미완성/DATA0
염소 새끼를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 (출 23:19; 34:26; 신 14:21)
신자유주의에 대해 그것이 맘몬을 숭배하는 새로운 시대의 진정한 우상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사람들은 "경제"라는 키워드가 복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을 얼마나 잘 컨트롤하느냐가 나라의 질을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이고, 나아가 개인의 위상까지도 높여준다고 생각한다. 얼마나 비싼 핸드백을 들고 다니느냐로 개인의 가치를 평가하고 얼마나 넓은 평수의 아파트, 얼마나 비싼 차를 타느냐로 아이들의 교제권이 형성되는 것이 지금 우리가 사는 사회다.
당연히 소는 풀을 먹는 동물이다. 하지만 인간의 탐심은 극에 달해 이 소에게 소를 갈아 만든 골육분 사료를 허용함으로서 우리는 차마 해서는 안될 비인도적인 사악함을 소에게 자연에게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발생한 광우병, 그 병 앞에서도 우리는 여전히 경제논리로 모든 것을 합리화하려한다. 해서는 안될일이 여전히 일어난다. 왜냐면 그것이 성경이 금지하고 있는 것이라도 그들의 신은 그들의 배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에게 중요한 것은 진리나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다. 그저 자신의 배를 불리는 것 뿐이다. 그러기에 그들의 영광은 부끄러움이 된다.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빌1:19)
신자유주의에 대해 그것이 맘몬을 숭배하는 새로운 시대의 진정한 우상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사람들은 "경제"라는 키워드가 복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을 얼마나 잘 컨트롤하느냐가 나라의 질을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이고, 나아가 개인의 위상까지도 높여준다고 생각한다. 얼마나 비싼 핸드백을 들고 다니느냐로 개인의 가치를 평가하고 얼마나 넓은 평수의 아파트, 얼마나 비싼 차를 타느냐로 아이들의 교제권이 형성되는 것이 지금 우리가 사는 사회다.
당연히 소는 풀을 먹는 동물이다. 하지만 인간의 탐심은 극에 달해 이 소에게 소를 갈아 만든 골육분 사료를 허용함으로서 우리는 차마 해서는 안될 비인도적인 사악함을 소에게 자연에게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발생한 광우병, 그 병 앞에서도 우리는 여전히 경제논리로 모든 것을 합리화하려한다. 해서는 안될일이 여전히 일어난다. 왜냐면 그것이 성경이 금지하고 있는 것이라도 그들의 신은 그들의 배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에게 중요한 것은 진리나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다. 그저 자신의 배를 불리는 것 뿐이다. 그러기에 그들의 영광은 부끄러움이 된다.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빌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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