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책도장 ...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음 ...
2008. 1. 29. 18:02ㆍLife
티스토리에서 온 책도장을 받았다. 가지고 있는 책에 찍어 둘수 있는 일종의 자신만의 인식표 같은 것인데, 예상보다 훨씬 그럴듯한 외모와 그에 훨씬 못미치는 기능에 두번 놀라게 했다.
멀쩡하게 생겼다. 잘 생겼다. 크리스탈에 잘 닦에 두면 책장에 올려두기에도 폼 난다.
아래부분이 빨간것은 스탬프와 인주가 묻은 부분이다.
사실 제일 실망스러운 부분이다...
스탬프로 찍거나 인주를 묻혀 찍거나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우선 크기가 너무 크다.
가로 세로 각 7cm 와 1cm 짜리 도장면은 한번에 제대로 찍히기에는 너무 컸다.
외모는 출중하지는 기능이 떨어지는...
그래서 처음 받고 포장을 뜯고 생긴 마음과 도장을 찍고 생긴 마음은 너무 차이가 난다.
덕분에 다른 책도장을 하나 구입하는 결과를 낳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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