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 상세보기 진중권 지음 | 휴머니스트 펴냄 유쾌한 미학자 진중권이 제안하는 7가지 상상력 프로젝트. 저자는 상상력이 미학의 영역임을 선언하며, 놀이라는 코드를 통한 새로운 미학의 세계를 제시하고 있다. 상상력 혁명으로 도래한 사유의 특징을 비선형성, 순환성, 파편성, 중의성, 동감각, 상형문자, 단자론이라는 7가지 키워드로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이 책에는 아크로스티콘 놀이, 애너그램 놀이, 아나몰포시스 놀이, 주사위, 체스, 카드, 인형놀이 등 다양한 놀 재미있는 책이다. 조금씩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알고 싶은 마음에 미학이라는 영역에 접근하고 있다. 아무래도 전문가의 사유앞에서야 내밀 아우리가 형성되지야 않겠지만, 그래도 내 영역에서 도움이 될 사유의 꺼리는 충분히 얻어갈..

에셔라는 작가의 그림은 흥미있는 볼거리를 던져준다. 적어도 그의 그림은 우리가 실생활에서 볼수 있는, 혹은 경험할 수 있는 그 이상의 것을 보여준다. 언뜻 보기엔 별것 아닌 듯 하지만 들여다보면 볼수록 이해할 수 없는 그림을 보여준다. http://alife.or.kr/escher_math&art.htm http://www.mathacademy.com/pr/minitext/escher/index.asp#introhttps://www.artsy.net/artist/maurits-cornelis-escher 그래서 그의 그림은 재미있다. 그의 그림속에 드러나는 역설적인 공간기하학과 공간논리학의 형태는 수학자들의 관심을 드러나게 했다. 어쩌면 이 시대 공학과 과학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에서의 그림속에 드러난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