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잘났다고 .... 엣다...
안재환, 최진실 그들의 죽음을 보며 안타까웠다. 동시에 그들은 해서는 안될 선택을 한 것에 대해 한편으로는 절망스럽기까지 했다. 아무리 최악의 상황이라고해도 '자살'이라는 것은 '크리스찬'이라는 정체성을 가진 이로서는 선택의 경우속에 포함시키지 않았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안타까움을 가지고 있는데 오늘 문득 지나가다가 한 기사가 눈에 띄었다. ‘최진실 루머’ 올린 백씨에 악플 공세… 누리꾼 비난 이거 대체 뭐하자는 건데? 악플때문에 최진실이 죽었으니 이제 그에 합당한 악플을 대신 달아주겠다는 정의의 투사들로 인해 백씨의 미니홈피는 난리가 났단다. 방명록에 게시판까지 모두 문을 닫아야했다. 그의 사진과 신상정보는 만천하에 알려지고, 출신학교 게시판까지 가서 온갖 욕을 써댔다고 한다. 맞을 짓을 했..
2008.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