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호판사 근무성적 통계적 입장
우선 서기호판사의 근무성적은 수능시험같이 정답을 맞추고 그에 따라 점수가 주어지는 그런 성적은 아니라는걸 밝힙니다. 아무래도 튀는 모양새는 어떤식으로든 불이익을 가져옵니다. 안타깝지만 그게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반적인 경향입니다. 기사내용만으로 보았을때는 초기 근무에서 그런 돌출행동들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여기서는 조선일보와 한국일보의 기사내용을 전제로 간단하게 왜 서기호판사의 근무성적이 하위 2%가 될수 있는지를 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지금부터 하려는 것은 정확하고 구체적인 자료를 가지고 한 것이 아니라 기사에 나온 자료를 근거해서 다수의 전제들이 있습니다. 그 전제들의 이상유무에 따라 결과는 얼마든지 바뀔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하려는 것은 하위 2%가 될수도 있다는 것을 말하려는 것이지, ..
201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