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소셜댓글을 달자.
새벽, 이제야 블로그에 소셜댓글을 붙였다. 댓글을 실명제로 하자니 티스토리 회원이 아닌 사람은 곤란해지고, 비실명으로 그냥 두자니 또 가끔 들어오는 비이성, 개념상실자의 헛소리가 거슬린다. 나한테는 괜찮다. 익숙해졌으니...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많다고 여기면 된다. 그런데 내 글을 보러 온 사람들에게 악플은 충격일 수 있다. 그래서 왠만하면 악플 달 것 같으면 그냥 무플로 두라고 말할정도가 되었다. 어쨌거나... 소셜이라는 말이 화두가 된 세상이다. 필자도 트위터를 한다. 거기선 생각보다 점잖은 사람들이 된다. 아마도 함부러 구는 사람들이 발붙이기 힘든 곳이기도 하고, 또 얼굴을 드러낸다라는 것이 일종의 예의로 된 세상이니 사람들은 자신의 얼굴에 신경을 쓴다. 이 소셜네트웍을 활용해서 댓글을 달게 한..
2011.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