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licleLim's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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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에 대해서 (200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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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65)

  • 신자유주의, 그 억지와 위선의 가면을 벗기다

    책의 107에서 108페이지에 있는 내용이다. 내게는 여섯 살 난 아들이 있다. 이름은 진규다. 아들은 나에게 의존하여 생활하고 있지만, 스스로 생활비를 벌 충분한 능력이 있다. 나는 아들의 의식주 비용과 교육 및 의료 비용을 지불하고 있지만, 내 아들 또래의 아이들 수백만 명은 벌써부터 일을 하고 있다. 18세기에 살았던 다니엘 디포는 아이들은 네 살 때부터 생활비를 벌 수 있다고 생각했다. 뿐인가. 일을 하면 진규의 인성 개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아이는 지금 온실 속에서 살고 있기에 돈이 중요한 줄 모르고 지낸다. 아이는 자기 엄마와 내가 저를 위해 노력하는 것에 대해, 자신의 한가로운 생활을 보조하고 자신을 가혹한 현실로부터 보호해 주는 것에 대해 전혀 고마움을 모른다. 아이는 과잉보호를 ..

    2008.01.31
  • 알면서도 나쁜짓을 저지르는 인간

    악에 대한 아주 단순한 정의를 내려본다. 그것은 "알면서도 나쁜 짓을 저지르는 것"이다. 보통 악에 대해서 굳이 왜 그것이 나쁜지를 억지로 설명하지 않아도 많은 이들은 그것이 악 혹은 잘못임을 안다. 반대로 그것이 나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어떤 이들은 그것이 악하지 않다고 계속적으로 주장을하기도 한다. 쿠피디타스(cupiditas), 보통 탐욕이라고 불려지는 죄다. 이제는 더 이상 죄라고 인정하지 않는 것이기도 하다. 세상에서 욕심을 부리는 것, 자신의 마음안에 간직하고 있는 어떤 것을 죄라고는 더 이상 사람들은 인정하지 않는다. 그것이 드러나지 않는 한, 그것은 누구에게도 침범되어서는 안될 일종의 권리요, 인권이라고까지 생각한다. 물론 여기서 사상검열을 말하고자 함은 아니다. 과거 그러한 이상한 이중..

    2008.01.31
  • 나는 결코 그렇지 않으리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접근하는 악의 치밀함 [서평/루시퍼이펙트]

    악에 대한 아주 단순한 정의를 내려본다. 그것은 "알면서도 나쁜 짓을 저지르는 것"이다. 보통 악에 대해서 굳이 왜 그것이 나쁜지를 억지로 설명하지 않아도 많은 이들은 그것이 악 혹은 잘못임을 안다. 반대로 그것이 나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어떤 이들은 그것이 악하지 않다고 계속적으로 주장을하기도 한다. 쿠피디타스(cupiditas), 보통 탐욕이라고 불려지는 죄다. 이제는 더 이상 죄라고 인정하지 않는 것이기도 하다. 세상에서 욕심을 부리는 것, 자신의 마음안에 간직하고 있는 어떤 것을 죄라고는 더 이상 사람들은 인정하지 않는다. 그것이 드러나지 않는 한, 그것은 누구에게도 침범되어서는 안될 일종의 권리요, 인권이라고까지 생각한다. 물론 여기서 사상검열을 말하고자 함은 아니다. 과거 그러한 이상한 이중..

    2008.01.24
  • 루시퍼의 죄, 쿠피디타스(cupiditas)

    쿠피디타스(cupiditas), 보통 탐욕이라고 불려지는 죄다. 이제는 더 이상 죄라고 인정하지 않는 것이기도 하다. 세상에서 욕심을 부리는 것, 자신의 마음안에 간직하고 있는 어떤 것을 죄라고는 더 이상 사람들은 인정하지 않는다. 그것이 드러나지 않는 한, 그것은 누구에게도 침범되어서는 안될 일종의 권리요, 인권이라고까지 생각한다. 물론 여기서 사상검열을 말하고자 함은 아니다. 과거 그러한 이상한 이중적 잣대를 통해 얼마나 이 땅에 아픔과 피흘림이 있었는지를 알고 있는 이들에게 마음에 담긴 것을 처벌의 근거로 삼아야 한다는 등의 이야기는 오히려 쿠피디타스(cupiditas)의 죄를 전혀 이해하고 있지 않음을을 의미한다. 다만 전적으로 파괴적인 욕망의 위험을 인지하지 못한 채, 그저 그것을 하나의 권리요..

    2008.01.15
  • 파피용, 잘 쓰여진, 그러나 너무 평범한 원칙을 고수한 베르베르

    파피용 * 잘 쓰여진, 그러나 너무 평범한 원칙을 고수한 베르베르 파피용은 베르베르의 작품 중 두번째로 읽는 그의 책이다. 어쩌면 더 잘 알려진 개미나 타나토노트 등을 먼저 읽었어야 하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여행의 책을 읽고 두번째로 접한 파피용은 소설 자체로는 잘 쓰여진 편이지만 베스트셀러의 명성을 유지하기에는 2%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 그 부족 부분을 채운 것이 [베르베르]라는 Name Value 였다. 이브 크라메르와 엘리자베트 말로이, 그리고 가브리엘 맥나마라의 만남으로 이어지는 소설 초반부는 여타 소설들과 비교해 큰 차이가 없는 대표적인 플롯의 전개로 이어진다. 만남은 상황을 변화시키고, 변화된 상황은 또 다른 사건을 낳는다. 사건은 돌이킬 수 없는 막다른 길에 이르고 거기서 주동과 ..

    2007.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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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덴스코드 바람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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